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요양병원을 찾으시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실 텐데요.
요양병원에는 고령의 환자분들과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분들이 많이 입원해 있기 때문에, 안전하고 건강한 면회를 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.
1. 면회 전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해주세요
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환자분의 안전을 위해 면회를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.
- 발열 또는 오한이 있는 경우
- 기침, 인후통,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
- 구토, 설사 등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
- 독감,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확진되었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
- 가족이나 주변에서 감염병 환자와 접촉한 경우
특히 추석 연휴에는 많은 사람이 이동하고 만나는 만큼, 작은 증상이라도 환자분에게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2. 면회 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
요양병원은 감염에 취약한 환자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입니다.
면회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 주시고, 병원에서 안내하는 감염관리 수칙을 준수해 주세요.
마스크는 코와 입을 모두 가리도록 착용하고, 면회 중에는 가능한 한 벗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3. 면회 전 손 위생을 실시해주세요
병원에 들어오거나 환자분을 만나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거나 손소독제를 이용해 손 위생을 실시해 주세요.
특히 환자분과 직접 접촉하기 전후에는 손 위생을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4. 외부 음식은 가급적 자제 해 주세요.
추석을 맞아 환자분께 명절 음식이나 간식을 준비해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하지만 입원 환자분들은 질환, 식이 제한, 연하 상태 및 복용 약물 등에 따라 음식 섭취에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.
보호자분께서 가져오신 음식이 환자분에게 적절하지 않을 경우 흡인, 질식, 알레르기, 소화기 문제 등 환자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다량의 음식을 가지고 오는 경우 보관 상 안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.
따라서 환자분의 안전을 위해 외부 음식 및 간식의 반입과 제공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.
환자분께서 드실 음식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문의해 주세요.